마이펫의 이중생활 2 줄거리, 등장인물, 스포

마이펫의 이중생활 2 줄거리

 

 

케이티의 반려동물 강아지 맥스는 주인인 케이티의 사랑이 영원히 자신들의 것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케이티가 결혼을 하고 아기가 생기면서 그 관심이 온통 아기에게로 쏠리게 됩니다.

여기에 반려동물 듀크까지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맥스와 듀크는 케이티의 사랑과 관심을 온몸으로 받는 리암을 무척 싫어하게 됩니다.

하지만 맥스는 케이티와 척 사이에서 태어난 리암을 처음에는 어려워했지만 이내 자신이 지켜줘야 하는 존재로 인식하면서 누구보다도 열심히 리암을 지키는 수호천사가 됩니다.

맥스는 자신이 아이를 보호하고 돌봐줘야 한다는 책임감이 생기지만 동물 병원에서도 병원에서도 벌벌 떠는 맥스인지라 세상에 대해서 걱정, 불안이 많고 따라서 아이에 대해서도 과보호를 하게 됩니다.

아이는 점점 자라면서 맥스와 듀크의 행동을 따라 하면서 너무나 사랑스럽게 성장합니다.

케이티의 남편의 사촌이 있는 시골집에 단체로 놀러 가게 됩니다.

맥스와 듀크는 처음 가는 시골여행이기 때문에 무척이나 들뜨고 행복했습니다.

그곳에서 멋쟁이 양치기 강아지인 루스터를 만나게 되고, 루스터는 겁쟁이인 맥스를 별로 마음에 들어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맥스를 고쳐주려고 다짐하게 됩니다.

루스터의 지휘아래 맥스는 상남자로 변하게 되고 무서움을 극복하는 법을 배워 루스터의 양아들로 임명받습니다.

인간이 반려동물을 돌보는 것이 사실이지만 반려동물 또한 인간을 돌보고 있다는 점, 걱정한다고 그 걱정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용기 있게 도전하라는 메시지도 함께 전해줍니다. 다시 뉴욕 집으로 돌아옵니다

맥스의 집에서 스노볼이 사고를 쳐서 그만 서커스의 호랑이가 집에 있었습니다.

한편, 슈퍼히어로가 된 스노볼은 겁 없는 용감한 시츄 데이지를 우연히 만나 위험천만한 일에 휘말리게 됩니다.

맥스각 가장 아끼는 장난감을 기젯에게 맡기면서 시작됩니다.

기젯이 그만 저 벌장난감을 고양이가 가득한 집에 떨어뜨리고, 벌 장난감 회수작전을 펼쳐집니다

 

 

 

마이펫의 이중생활 2 등장인물

 

 

맥스 : 주인바라기로 영화의 주인공이며, 온순하고 사랑스러운 개로 마음속으로는 집안을 지키는 용감한 강아지입니다.

듀크 : 맥스의 집에 갑자기 나타난 입양된 개, 처음에는 맥스와 사이가 안 좋지만 점점 좋은 친구가 됩니다.

스노 볼: 귀여운 토끼이며 뉴욕 한복판에서 외톨이 동물들을 모아 꾀병을 부리는 토끼입니다.

클로이 : 맥스와 듀크의 이중생활을 알게 되고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되는 냥이입니다.

기젯 : 맥스의 친구이며, 사랑스럽고 활동적인 성격을 가진 개입니다.

케이티 : 맥스의 주인입니다.

멜 : 일명 신나는 멜로 복원된 담비종의 애완동물입니다. 항상 흥분하고 털을 관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버디 : 작은 새이며, 맥스와 친구 사이입니다. 

 

 

 

 

 

마이펫의 이중생활 2 후기 리뷰

 

 

이번에 본 영화는 마이펫의 이중생활이라는 영화입니다.

저희 집에도 반려견 몰티즈 한 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집을 비웠을 때 혼자 있는 주인만 바라보고 있는 강아지가 인상 깊었습니다.

다양하게 강아지 토끼 악동 고양이 등등 여러 귀여운 동물들이 나오며 각자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다뤄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야기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무엇보다 곁다리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장면들이 너무 귀엽게 봤습니다.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일루미네이션에 의해 만들어진 작품으로, 진짜 귀여움을 창조하는 재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고편을 보고 기대한 것은 우리 귀염둥이들의 방구석 이중생활이었지만, 실제로는 맥스와 듀크의 산전수전을 다 겪었지만 어쨌든 귀여움이 추가 됐습니다. 뚱냥이 클로이의 배, 닥스훈트 버디의 사다리 묘기, 노견 팝스의 지름길 가이드, 퍼그 멜의 미니언즈 코스프레 등이 귀엽게 표현되었습니다. 특히 맥스를 찾아다니는 포메 기젯과 복수를 다짐하는 토끼 스노볼은 눈을 즐겁게 해 줬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반려동물들이 주인을 반겨주는 모습은 나에게 우리 집 강아지가 생각이 났습니다.

요즘 사람들, 그러니까 요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공감이 되고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